네이버 이웃 커넥트 위젯은 반드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용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본인의 네이버 계정을 통해 이웃으로 follow하는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타임라인처럼 보여주는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이 타임라인에 티스토리 블로그도 띄울 수 있다면 블로그 유입도 늘릴 수 있고 네이버 블로거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되게되는데,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네이버 이웃 커넥트 위젯이다.  다른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거인 나를 이웃으로 추가했다면 내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일지라도 그들의 네이버 블로그 타임라인에서 보이게된다. 즉 티스토리 자체에서 매우 약한 기능인 소셜 네트워크 같은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에는 매우 잘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연동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이웃 커넥트 위젯"을 설치하는 방법과 설치 이후 설정 및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설치 이후 설정 및 관리는 "Step by Step" 후반부에 적어놓겟다. 


요약

준비단계
  1.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간다
  2. 플러그인설정으로 들어가서 관리 및 통계 탭에서 “배너출력”을 설치한다.

설치단계
  1. 이 링크로 들어간다 (티스토리에 연동시킬 본인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야한다.)
  2. 상단에서 “다른 블로그로 퍼가기”를 선택하고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입력란에 주소를 잘 입력하고 “퍼가기”를 누른다
  3. 위젯 코드를 복사한다.
  4. 다시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가서 “꾸미기” 메뉴에서 ”사이드바”를 선택한다.
  5. 좌측 기본모듈에서 “ HTML”배너출력을 추가한다.
  6. 추가된 HTML 배너출력에 "편집" 버튼을 누른다.
  7. 위에 복사한 위젯 코드를 HTML 소스 입력란에 붙여놓고 저장을 누르면 끝난다.




Step by Step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 플러그인 설정 메뉴로 들어간다.


위에서 보이는대로 배너출력을 설치한다.

그다음으로 아래의 URL을 통해 네이버 위젯 설치 페이지로 들어간다.


그러면 아래의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네모 박스친 곳을 집중해서 보도록하자. "다른 블로그로 퍼가기"를 선택하고 위젯을 사용할 블로그 주소에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읽어본뒤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한 후 최종적으로 “퍼가기”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등장한다.



그러면 위와 같이 위젯 코드가 생성되고 위젯 코드복사를 클릭하여 코드를 클립보드에 복사해 놓도록한다.

다시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 페이지로 돌아가서 “꾸미기”에 “사이드바” 메뉴로 들어간다.
아래와 같이 HTML 배너출력을 드래그하여 사이드바에 설치한다.



위와 같이 사이드바 안으로 HTML 배너출력을 넣었으면 “편집”을 클릭한다.


이름은 원하는대로 지정하고 HTML 소스란에 아까 네이버에서 클립보드로 복사해 놓은 소스를 붙여 넣고 확인을 클릭한다. 
사이드바 메뉴에서 “저장”을 클릭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위와 같이 설치가 완료되었다. 반응형 스킨에도 잘 설치된다.

설치는 끝났으니 이제 관리 및 설정에 관하여 알아보자

네이버 위젯안에서 아래 빨간 네모로 표시한 "Neighbor connect" 또는 "이웃커넥트" 버튼을 클릭하자 (처음에 위젯을 국문으로 설정했다면 아래 스크린샷과 달리 "이웃커넥트"로 보일 것이다.)



그럼 아래와 같이 네이버로 들어가게되고 이웃커넥트화면을 만나게되는데 빨간 네모박스친 “위젯 관리” 메뉴로 들어가보자.



그럼 아래와 같이 처음에 설정했던 익숙한 관리화면으로 들어오게된다. 여기에서 다시 설정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다.


위는 위젯 디자인관리 화면이었던 것인데 아래에 보이듯 “위젯 디자인 관리” 우측에 있는 “위젯관리”로 들어가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난다.

여기서 대표 블로그 설정과 프로필 이미지 설정을 할 수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대표 블로그 기본 프로필 이미지가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는 거같다. 직접 업로드해주면 네이버 이웃들에게 프로필 이미지가 보여지게할 수 있다. 이 프로필 이미지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죽은 블로그 같이 보일 수 있으므로 꼭 등록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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